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바뀐 지는 2년 정도 되었다. 광고 연동을 하기 위해서는 블로그를 개설하고 3개월 동안 공개로 발행한 글이 20개 이상 되어야 한다. 티스토리 광고 플랫폼은 애드핏, 구글 애드센스, 데이블, 텐핑 등이 있다. 본인은 현재 구글 애드센스만 연동하여 티스토리를 운영 중이다. 그럼 현재 운영 중인 티스토리 수익은 얼마이며 방문자수는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겠다.
방문자수
티스토리를 시작한 지 어느덧 5개월이 지났다. 티스토리 수익을 낸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오늘 나에게도 놀라운 일이 생겼다.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처음으로 방문자 수가 천명을 넘은 것이다. 전 날에도 200명 이상이 방문해서 기분이 좋았었는데 이슈 블로그는 정말 장난 아니라는 걸 더 실감했다. 방문자수의 90%는 당일에 올린 이슈 블로그 때문이었다.
1,700명이 넘었을 때 방문자수를 일단 캡처해두었다.
그리고 다음날 방문자수를 확인했을 때 2,000명까지는 도달하지 못했다.
유입경로
방문자들은 어떻게 유입되었는지 유입경로를 한번 살펴보았다. 거의 대부분이 다음 검색을 통해서 유입되었고 구글 검색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 쓴 글 중에 하나가 구글에서 맨 상단에 노출되고 있다. 하지만 그 글을 통해서는 광고 수입이 아예 없는 것 같다. 구글 SEO에 따라 글을 작성하면 구글 상위 노출을 노려볼만하다.
저조한 수익
방문자수는 1,900여명이었지만 수익은 정말 적었다.
나에겐 하루 수익으로 최고 신기록이지만 다른 블로거들에 비하면 저조한 성적이다. 큰 기대는 하지 않지만 과연 수익이 얼마나 생길지 궁금해서 잠을 못 이룰 정도였다. 궁금해하지 말고 잠이나 푹 잘걸 그랬다.
2.74달러는 3,614.06원이네요.
결론
티스토리는 정말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 2~3일에 포스팅 하나 할 정도였는데 다른 사람들은 하루에 여러개씩 발행한다. 만약 당장의 수익을 생각한다면 이슈 블로그 위주로 올리는 게 좋다. 장기적으로 본다면 그냥 정보글만으로 충분하다. 어쨌든 구글 애드센스를 이용 중이라면 광고 수익은 어떻게든 발생할 것이다. 1일 1 포스팅하도록 진짜 노력하자.
